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카스 모우라 (문단 편집) == 여담 == * 파리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몰라도, 전형적인 스트레스성 탈모 증상으로 대머리화 되어가고 있다. 특히, 뒤통수에 있는 원형통만 봐도 얼마나 빡센 상황에서 플레이를 하는지 알 수 있다. 이전 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팀 랭킹이 떨어지는 토트넘으로 온 점, 백업 자원으로 활용되는 점, 탈모 등으로 언뜻 '나이가 차서 전성기를 지나 이적했나 보다' 하고 생각하다가 나이를 알고 경악하는 국내팬들도 있다. * [[티아고 실바|치아구 시우바]]와 같은 국적으로 파리에서 호흡을 맞췄었기에, 첼시와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포옹하는 장면이 보인다. * 감정이 풍부하다. 아쉬운 경기인 경우 가끔 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이기든 지든 출장하든 벤치에만 있든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지닌다고 한다. 공식 유튜브나 다큐멘터리만 봐도 나오는 장면의 반은 헤벌쭉 웃고 있다. 위에 서술한 아약스전 해트트릭 기념구와 같이 먹고 자는 영상을 올리는 등 유쾌한 성격의 소유자. 아마존 다큐멘터리에서는 모우라의 가족애를 보여주는 부분이 있었으며 20-21 시즌 23R 웨스트브롬전 경기후 인터뷰에서 ''' 나는 스프린트를 좋아한다. 내가 공을 갖고 빨리 달리면 스트라이커들에게 좋은 기회를 줄 수 있다. 사실 오늘도 그렇게 했는데 손흥민이 나를 앞지를 줄은 몰랐다. ''' 라고 인터뷰해서 이타적인 면이 부각되기도 했다. * 자기관리도 나름 철저하여, 토트넘에 와서는 평소 좋아하던 피자를 끊고 채색 위주로 식단을 개선했다. 결론적으로 유난히 낙차가 큰 브라질 90년대 유망주들 사이에서도 꽤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는 중. * 외모와 달리 목소리가 깨발랄 그 자체다. 귀엽다고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적응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 현재 토트넘 선수들 중에서 가장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나 토트넘에서 들어 올린건 현재까지 없다. * 아마존 다큐멘터리를 보면 훈련 중 손흥민이 [[에릭 다이어]]에게 태클을 당해 부상을 입어 누워있는 상황에서 손흥민을 대신해 화를 낼 만큼 손흥민을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 * 2018년 브라질 대선에서 우파 성향의 [[보우소나루]]를 지지 하였다. 모우라 뿐만 아니라 [[히바우두]], [[카카]], [[카푸]], [[호나우지뉴]] 등 내로라하는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선수들도 함께 지지했다. 브라질 치안이 하도 막장이라 인종에 상관없이 치안유지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는 보우소나루를 지지하는 브라질인이 많았다. * 토트넘 선수 중 무리뉴 체제의 최고 수혜자라는 평이 많다. 포체티노 시절에 비해 다양한 롤을 수행한 탓에 전술적인 활용을 하나하나 발견해나가고 있는데, 19-20 시즌에는 수비형 윙어로서 장점인 스피드와 활동량을 가지고 풀백의 뒷공간을 재빠르게 커버함과 동시에 압박에서 자유로워진 포지션에서 질질 끄는 일 없이 판단할 여유가 있어지는 새로운 활용법을 찾았고, 20-21 시즌에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박스투박스 같은 역할을 소화하면서 공수 간격이 벌어진 토트넘의 중원에서 특유의 드리블을 이용해 공을 운반하면서 숨통을 틔워주는 역할을 잘 수행해주고 있다. * 2018년 이적 이후, 브라질 선수들이나 포르투갈 선수들이 이적 또는 임대오는 경우, 통역사 역할을 맡고 있다. 벤피카의 [[제드송 페르난데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에 따르면, 토트넘에 적응할 때 모우라의 도움이 굉장히 컸다고 언급할 정도. 21-22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합류한 브라질산 풀백 [[에메르송 로얄]]도 모우라의 도움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인다. * 팀 동료 [[해리 케인]]과 브라질 대표팀에서 함께 뛰었던 [[네이마르]] 중 어떤 선수와 함께 같이 뛰고 싶냐는 질문을 인터뷰에서 받았을 때, “내가 선택을 한다면, 나는 우리 팀에 두 명을 모두 선택할 것이다. 두 선수 모두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하지만 굳이 한 명을 꼽자면 나는 같은 [[브라질]] 사람인 네이마르를 꼽겠다. 우리는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같은 놀이를 즐긴다. 서로를 잘 이해하는 사이다”고 말하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http://www.fourfourtw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30|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